Shipbuilding activity is generally quantified by reference to tonnage. This causes much confusion because there are several distinct measures of tonnage that are separately relevant to specific circumstances, most of which have nothing to do with the physical weight of the ship. The measures commonly encountered are defined and discussed below.
선박의 크기나 조선 건조량은 톤수로 계량된다. 이런 톤수는 많은 혼란을 일으키는데, 톤수의 측정은 몇 가지로 구별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주어진 어떤 조건에 따라서 나누어진다. 대부분의 경우는 선박의 물리적인 중량과는 상관이 없다. 이런 측정은 다음과 같이 규정되고, 논의된다.
Gross tons (GT): formerly known as ‘gross registered tons’, this is the fundamental measurement of the physical size of a ship. It refers to the volume enclosed by the ship’s hull and superstructures in hundreds of cubic feet. All registered ships will be assessed for their gross tonnage and this is the parameter normally referred to when the size of a merchant ship is quoted in tons. (The use of the word ton in this case refers to the old English word ‘tun’, meaning a barrel. The designation of ‘tunnage’ with reference to a ship was originally a measure of the capacity of a ship in terms of the number of barrels it can carry, hence its relation to volume rather than weight. The correct unit in this case is tons and not the metric tonnes).
총톤수(GT): Capacity Tonnage(용적톤)로서 선각으로 둘러싸인 선체 총용적으로부터 상갑판 상부에 있는 추진, 항해, 안전, 위생에 관계되는 Space를 차감한 전용적이다 선박의 톤수 측정은 배의 크기에 따라 적정한 항구세를 부과하기 위한 공정한 자료의 필요성에서 유래되었고 먼 옛날부터 배의 크기나 적재능력을 나타내는 방법은 있었지만, 특정한 표현을 사용한 확실한 기록은 13세기에 유럽에서 술을 운반하던 배들에 대하여 항구세를 부과할 때 그 배가 실을 수 있는 술통의 개수를 기초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나무 항아리 혹은 술통을 의미하는 'tun'을 붙여 단위로 사용하였고, 상인들이 배의 매매와 용선에 그 척도를 사용하면서 이의 적용은 점차 다른 화물에까지 확장되었으며, 초기의 항구 세는 현물 술통으로 지불되었고, 배의 용량은 tunnage 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서 사용된 'tun'이라는 단위는 영국의 옛날 법률에서 한 술통 속에 250 gallon의 술을 담을 것과 그것이 약 2,240 lb의 무게가 되고, 약 57 cubic ft의 용적을 차지한다는 것을 정한 데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세금을 걷기 위해 선박의 크기를 계측하기 시작한 것이 톤수의 유래가 되었으며, 여기서 선박의 크기란 선내 공간의 크기를 말합니다. 즉 용적톤(volumetric tonnage)입니다. 용적톤에는 (1) 총톤수(gross tonnage)와 (2) 순톤수(net tonnage)가 있으며, 순톤수는 총톤수의 계산에 포함된 공간 중 일부(화물을 적재하는 데 사용하지 못하는 공간들)를 제외한 것입니다. 총톤수와 순톤수는 선박세, 항구세, 운하 통과세 등의 산정기준이 됩니다.
Deadweight (dwt): this measurement refers to the weight of cargo and consumables that a ship is designed to carry in metric tonnes. It is less reliable as a comparative measure of size of ship than gross tons because it is strongly influenced by the density of the cargo. Very large cruise ships, for example, are designed to carry low deadweight and appear small on a deadweight scale despite their size. It is the most appropriate parameter for specification of size of bulk cargo carriers, however, such as tankers or dry bulk carriers.
선박이 적재할 수 있는 화물의 중량을 말하며 이 톤수 속에는 연료, 식량, 용수, 음료수, 창고품, 승선원과 그들의 소지품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실제 수송 화물톤수는 적화 중량톤 수로부터 이들 각종 중량을 차감한 것이 되며, 1 DWT가 Metric System에서는 1,000 kgs, Long Ton을 쓰는 영국에서는 2,240 Lbs(1Lb = 0.4536kg), 그리고 Short Ton을 쓰는 미국에서는 2,000 Lbs이다. 경하중량(light weight tonnage)은 화물선에서 화물을 싣지 않았을 때의 배수량이고, 거기에 화물을 최대로 실을 수 있는 무게를 재화중량(dead weight tonnage)라고 합니다. 즉, 경하중량 + 재화중량 = 만재 배수량입니다.
Compensated gross tons (CGT): this measure refers to the comparative work content inherent in building the ship. It is based on the gross tonnage, which is modified by a compensation factor relating to the complexity of the building process. The CGT system was developed in the 1960s by the OECD in co-operation with the Association of West European Shipbuilders (AWES) and the Shipbuilders Association of Japan. The system was needed because gross tonnage alone is not adequate as an indicator of work content or capacity in shipbuilding. Relative work content varies by size and type of ship. One gross ton of a passenger ship, for example, with its sophisticated accommodation and public spaces, contains a significantly greater level of work content than one gross ton of a bulk carrier which is effectively little more than a large steel box with an engine on the back. One CGT of either ship on the other hand should contain roughly equivalent work content. The system has now been highly developed and is fundamental to the analysis of shipbuilding activity.
Compensated Gross Tonnage의 약자로서 CGRT가 선박의 GRT의 계수를 곱한 것으로 나타내 지는데 1982년 7월 18일 IMO의 1969년 선박톤수 측정에 관한 국제협약이 발효하게 되어 GRT가 새로운 톤수 단위인 GT로 대체됨에 따라 1984년 1월 1일부터 CGT로 바꿔 사용하게 되었다. Compensated Gross Registered Tonnage의 약자로서 신조선의 선종 및 선형의 다변화로 인하여, 종래 총톤수(GT) 개념으로는 탱커와 LNG선을 동일한 작업량으로 간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즉 LNG선은 고도의 기술 수준이 요구됨으로써 부가가치 측면에서는 더욱더 격차가 벌어진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새로 도입한 평가지표로서 CGRT가 채택되었으며, 이 CGRT는 그 분류 항목별로 상대적인 환율 계수를 합리적으로 도출하여 계수를 총톤수에 곱하여 산출한다.
Steelweight: the weight of steel contained within a ship’s structure is often used by shipbuilders as a basis for performance metrics. The unit ‘manhours per tonne’, referring to a tonne of steel, is often used in production planning to measure work content. This measure is used only at the detailed operational level within shipyards.
강중량: 선박 구조물에 사용된 강재의 중량을 표시하는 것으로 조선소에서 사용한다. 이런 단위는 톤 당에 소요된 인력(시간으로 표시)으로 표시하고 생산 계획이나 작업 성취도를 측정할 때 사용한다. 이런 측정은 조선소에서 구체적인 작업에서만 사용된다.
Other tonnage measurements: displacement tonnage is the total weight of the ship and its contents and is normally used only as a measure for military ships. Lightship weight is the total weight of a ship including structure, equipment and fittings, and is used primarily by naval architects for stability calculations. Net registered tonnage (NRT) is based on gross tonnage less certain allowances, and is used as a basis for calculating port and canal dues and other charges and taxes. It has no other use. These tonnages will not be used further in this report but may be encountered in other literature.
한편 용적톤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인 중량톤(무게의 단위)도 몇 가지 종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배수량(displacement tonnage)은 선박이 물에 뜨기 위해 밀어낸 물의 양을 무게로 환산한 것입니다. 즉, 선박의 무게입니다. 물 위에 떠있는 선박의 수면 하 부피와 동일한 물의 중량이 배수톤수이며 Archimedes’s Principle에 의한 선박의 무게이다. 1 배수 톤은 DWT에서와 같으며, 1 Metric Ton은 해수일 때는 35 ft3, 담수일 때는 36ft 3으로 환산 사용한다. 이 톤수는 군함에서 주로 쓰이는 톤수이다. 군함은 세금을 내지 않으므로 총톤수, 순톤수를 사용치 않고, 화물을 적재하지도 않기 때문에 재화 중량톤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수톤수로 그 크기를 표현합니다. 항공모함 칼 빈슨호가 95,000 톤이라고 하는 것은 배수량(혹은 배수톤수)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칼 빈슨호는 세계 최대의 항공모함인 니미츠급입니다.
TEU: standing for ‘twenty-foot equivalent unit’, is the key measurement of the cargo carrying capacity of a container ship. One TEU is the standard shipping container that can be seen on the backs of trucks and train carriages, being a steel box with dimensions eight feet six inches square and twenty feet in length. Whilst there may be some variation within that space, for example possibly incorporating a tank for carrying liquids or a refrigerated space, the dimensions of the unit will not vary. Having said this, some routes and ships permit the use of a double-sized box at eight feet six inches square and forty feet in length. This may be referred to as one FEU or ‘forty foot equivalent unit’, or two TEU.
Twenty-Feet Equivalent Units의 약칭, 해상용 Container는 주로 20 feet, 40 feet형이 있는데 20 feet Container를 1로 하고 40 feet Container를 2로 해서 계산하는 방법을 TEU라 한다. FEU는 40 Feet급을 1개로 계산하는 방법을 말한다. 1,000 TEU라 하면 20ft짜리 컨테이너 상자를 1,000개를 선적할 수 있는 정도의 선박을 의미한다.
Cubic capacity: certain ship types may have a size designated by the cubic capacity of the cargo it carries. Chief amongst this category are liquid gas carriers with size designated in cubic metres, equivalent to the volume of liquid gas they may carry.
어떤 선박은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공간의 크기로 선박의 크기를 결정하기도 한다. 액체가스 등을 운반하는 선박이 그런 범주에 들어간다.
Other measures: specific ship types may have their capacity designated in the most appropriate units, for example in number of cars for a car transporter, in number of passengers for a cruise ship, or in number of animals for a livestock carrier.
자동차 운반선 등은 수송할 수 있는 자동차의 수량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여객선의 경우는 승선인원, 가축운반선의 경우는 운반할 수 있는 짐승의 수로 표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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